이안 그랑센텀 천안
천안의 중심이자 전통적 원도심 지역인 봉명동에서 4년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대우산업개발은 10월 천안 부창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이안 그랑센텀 천안’을 분양한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62-53 일원에 선보이는 이안 그랑센텀 천안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39∼126m² 총 816채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59∼84m² 타입 633채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이안 그랑센텀 천안은 지하철 1호선 봉명역이 가까운 초역세권 단지로 수도권 이동 및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에 KTX 천안아산역과 천안고속터미널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고 천안 나들목을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쉽다.
이안 그랑센텀 천안은 쾌적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주차장을 100% 지하화한 친환경 단지 설계를 적용해 녹지공간을 극대화했다. 단지 중심부에 수공간과 야외무대를 갖춘 커뮤니티 마당이 조성된다.
본보기집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215-29에 마련된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