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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경기도 포천 육군부대에서 병사 3명이 완치했다.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 관련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완치자만 3명 추가됐다.
완치자 3명은 포천 육군부대 병사들이다. 이 부대에서는 이달 초에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현재까지 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위사업청 관련 확진자 2명도 이날 기준 모두 완치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