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센트럴파크 더 스카이 최고 28층 랜드마크 단지 눈길 경춘선 타면 청량리까지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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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비규제지역의 아파트는 6·17부동산 대책에 발표된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재당첨 제한이 없을 뿐만 아니라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70%까지 적용된다. 게다가 자연보전권역으로 분양권 전매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라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지역으로 꼽힌다.
이렇게 강력한 규제의 풍선효과를 누리는 비규제지역 중 서울 출퇴근 전철 30분대의 가평에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가 분양을 시작해 수요자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일대에 들어서는 ‘가평 센트럴파크 더 스카이’는 지상 최고 28층 규모에 아파트 168채, 오피스텔 37실 규모로 가평군 최초로 공급되는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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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센트럴파크 더 스카이 입주민의 경우 2년간 교육비가 지원되며(자녀 수 상관없이 1년차 무상, 2년차 50%), 온라인을 통한 학습 관리와 오프라인 교육 시설 지원 등으로 사교육비는 절감하면서 차별화된 교육특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가평초, 가평중, 한석봉 도서관 등이 단지 가까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췄다.
입지 또한 가평 행정타운의 중심에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가평군청, 가평군의회, 가평우체국, 주요 도서관 등이 근접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하나로마트와 병원, 의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북한강과 자라섬, 남이섬 등의 휴양 명소와도 가까워 웰빙 라이프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교통 프리미엄 역시 장점 중 하나다. 단지에서 가까운 위치에 경춘선 가평역이 지나가며 가평역에서 경춘선 광역전철을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서울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가평 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며 가평대교, 국도 46호선, 75호선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 또한 수월하다.
단지 세부 설계를 살펴보면 배치부터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 가평 최고층인 25층 아파트로 탁 트인 파노라마 조망권과 풍부한 일조권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공급평형은 선호도가 높은 59m²(25평형) 4개 타입, 64m²(27평형) 2개 타입, 74m²(31평형) 등 중소형 전용으로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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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평 센트럴파크 더 스카이의 본보기집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대곡리 92에 있다.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