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제기동역 인근 소형 복층 오피스텔

동대문 베네스트 2차

서울 제기동역 인근에 자리한 소형 오피스텔 ‘동대문 베네스트 2차’가 풍부한 배후수요에 따른 꾸준한 임대수익과 더불어 동대문 일대 개발에 따른 미래 시세 가치 급등까지 기대를 모으면서 투자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원건설산업이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동원 베네스트 2차는 지하 5층, 지상 15층, 1개동 규모의 전 가구 복층형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 21.27∼58.28m²(9.58형∼34.98형)로 이뤄진 A∼E 타입의 206실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A타입의 경우 1인 가구에 딱 맞는 효율적인 공간 설계가 돋보인다. B타입은 신개념 주거 트렌드를 적용해 도시적인 감성이 두드러지도록 설계했다. C, D타입은 실속과 여유가 공존하는 스마트 설계로 실거주층 니즈를 충족시킨 것이 강점이다. E타입은 희소성 높은 3베이(Bay), 2룸 구조로 넓은 공간, 쾌적한 거주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환기 및 통풍이 우수한 소형 오피스텔 사례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전 가구 복층 오피스텔 설계가 적용돼 높은 층고로 개방감이 우수한 것이 강점이다. 복층형 오피스텔의 경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개방감, 공간 활용성 등으로 선호도가 높다. 이는 공실률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매력 포인트이다. 여기에 다양한 특화 수납공간 및 붙박이장, 최신 트렌드에 맞는 혁신 평면 설계 등도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 자리한 다채로운 생활 편의 시설도 주목할 요소다. 롯데백화점, 비트플렉스, 동대문 패션타운, 정릉천, 청계천, 대형마트(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전통시장(약령시장, 경동시장), 고려대 안암병원, 우신향병원, 시립동부병원 등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동원 베네스트 2차 분양홍보관은 방문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예약 후 방문 시 대기 필요 없이 바로 담당자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방문 예약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된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