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회 환노위 국감서 밝혀
광고 로드중
환경부는 음식점 등에서 쓰이는 일회용 물티슈를 ‘일회용품 사용억제 품목’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은 14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소속기관 국정감사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앞서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식품 접객업소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물티슈가 일회용품 사용억제 품목에 포함되지 않아 환경오염을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광고 로드중
홍 의원은 “이쑤시개보다 몇백배 더 유해한 물티슈가 억제 품목에 포함돼 있지 않은 것이 이상하다”며 “일본에서는 일회용 물티슈 사용을 금지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물수건으로 대체한다”고 말했다.
이에 송 실장은 “관련 업계, 소비자 의견을 수렴하고, 해외 사례를 조사해 식품 접객업소 (일회용 물티슈) 관리 방안을 만들겠다”고 답변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