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까지 즉시 할인 소셜미디어 이벤트 진행
이번 ‘에잇세컨즈X틈’ 전시 주제는 ‘집(HOME)’이다. 틈 작가는 가장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는 공간이지만 때로는 집에서만 보내는 반복되는 일상이 감옥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집’에 대한 이중적인 생각을 담았다고 한다. 안락함과 갑갑함이 공존하는 집을 동물과 몽상을 활용해 일러스트 작품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류진무 에잇세컨즈 사업부장(상무)은 “밀레니얼·Z세대에게 에잇세컨즈 특유의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국내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신진 아티스트들과 꾸준히 협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로수길점 오픈 갤러리에서 패션과 예술을 접목한 참신한 전시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