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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의 감칠맛[고양이 눈]

입력 | 2020-10-12 03:00:00


낚싯배에 잡힌 갈치 한 무리가 대야를 가득 채웠군요. 냄비 바닥에 무를 깔고 매콤달콤한 양념장을 올려 조려낸 갈치조림을 떠올리니 군침이 돕니다.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에서

김동주 기자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