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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K리그1 포항 김기동 감독 ‘9월의 감독’에

입력 | 2020-10-07 03:00:00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의 김기동 감독(49)이 2년 연속 ‘9월의 감독’으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5경기에서 15골을 터뜨린 포항의 공격 축구를 이끈 김 감독을 ‘신라스테이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5경기에서 4승 1무를 챙긴 포항은 6일 현재 승점 44로 3위를 달리고 있다. 김 감독이 이 상을 받은 건 지난해 9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