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중앙회 유찬형 부회장(앞 줄 오른쪽) 등 범농협 임직원들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를 하고 있다. 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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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중앙회, 경제·금융지주 집행간부 및 부서장 등 간부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범농협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부패방지를 위한 청탁금지법 교육과 임직원의 청렴의식 제고 및 조직기강 확립을 위한 부정청탁 근절 실천 결의대회를 병행했다.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임직원들의 청렴한 윤리의식을 통한 대외 평판과 신뢰도 제고가 농협 경쟁력의 원천이 된다”며 “간부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조직 내 청렴문화를 완전히 뿌리내려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기틀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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