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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개천절을 하루 앞둔 2일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았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연휴에도 비상근무하시는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장하연) 기동본부를 찾아 감사드렸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일부 보수단체들의 개천절 집회를 차단하기 위한 대비와 훈련을 점검했다”며 “불법집회를 원천봉쇄하려면 치밀함에서도, 힘에서도 경찰이 압도해야 한다. 경찰관들의 안전도 지켜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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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보수단체들은 추가적으로 집회를 신고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