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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영화관]연예계-검찰-정치계까지… 거대 마약 스캔들을 파헤치다

입력 | 2020-09-30 03:00:00

양자물리학(KBS2 30일 오후 11시 10분)




유흥계의 화타 찬우(박해수)는 어느 날 유명 연예인이 연루된 마약 파티 사건을 눈치챈다. 그는 오랜 기간 알고 지낸 범죄정보과 계장 기헌(김상호)에게 정보를 흘린다. 단순한 사건이라고 생각했던 마약 파티가 알고 보니 연예계를 넘어 검찰, 정치계까지 연루된 거대 마약 스캔들임을 알게 된 찬우. 찬우는 기헌을 비롯해 업계의 에이스 은영(서예지)과 함께 이 사건을 파헤치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