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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공장으로 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4분경 광명시 광명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3시 52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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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