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바로프로틴큐’
암보다 위험한 노쇠, 근감소증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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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으로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근력운동과 함께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노년층의 경우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근육 감소가 빨리 진행된다. 단백질을 많이 먹을수록 비만 위험도 낮아진다. 또 동물성 단백질은 노인 난청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난청은 노년층에 흔히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 중 하나로 한번 발생하면 회복되기 힘들어 예방이 중요하다.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방과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노인은 청각 이상이 생길 확률이 56% 증가했다. 노인성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수다.
매끼 챙겨먹기 힘들 땐 건강기능식품 도움을
몸무게를 기준으로 1kg당 1.0∼1.2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적절하며 한 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매끼 적당량씩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보통 체중 60kg 내외의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단백질 필요량을 섭취하려면 매끼 살코기(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혹은 생선 약 100g이나 두부 한 모, 혹은 달걀 2∼3개 정도가 필요하다. 그런데 끼니마다 식단으로 이만큼의 단백질을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이럴 때 보조요법으로 단백질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이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로 나뉘는데 종류에 따라 필수 아미노산 종류가 다르며 체내 소화 시간이 다르다. 따라서 한 종류의 단백질만 먹는 것보다는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하면 체내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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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포에 고함량 단백질 20g 함유
일양약품㈜ ‘바로프로틴큐’는 중장년층의 단백질 공급에 역점을 둔 맞춤형 제품이다. 한 포 분량(약 40g)에 고함량 단백질 20g과 칼슘, 마그네슘, 프락토올리고당, 비타민B6,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 7가지 핵심기능성 원료로 설계돼 중장년층에 부족하기 쉬운 각종 영양소를 채워준다. 바로프로틴큐의 단백질은 콩에서 추출한 대두단백을 비롯해 소화흡수가 잘되는 유청단백이 5 대 5로 구성돼 동·식물성의 균형 있는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 맛도 좋아 물이나 두유, 우유에 타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일양약품㈜은 추석을 맞아 29일까지 바로프로틴큐 4상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상자를 더 제공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