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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원 동해시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동해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오후 5시 망상동 거주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동해시 1번 확진자는 경기 시흥시 132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동해시 1번 확진자는 자차를 이용해 전날 오후 4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천곡동의 한 병원을 방문했다. 오후 4시 30분~오후 5시 30분 사이 망상동 자택으로 귀가했다가 보건소를 찾았다. 이곳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자차를 이용해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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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