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그래픽.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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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에서 70대 운전자가 상가 주차장에 진입하려다 행인과 차량을 연이어 충격했다.
11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수정구 태평동 한 상가 주차장에서 A씨(73)가 몰던 K7 승용차가 B씨(71) 등 행인 2명을 들이받았다.
또 인근에 주차된 차량 3대를 충격해 파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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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A씨는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미숙에 의한 사고로 추정된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