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SK뷰 아이파크포레’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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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계약 순항 예상”
서울시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DMC SK뷰 아이파크포레’의 계약 일정이 시작됐다.
SK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수색13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해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를 선보였다. 이 단지는 서울 서북부 개발의 중심인 수색증산뉴타운을 평당 1,992만원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인기를 모았다.
실제 이 단지는 110가구를 모집한 1순위 청약 접수에 총 3만7430명이 신청해 평균 340.3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청약을 마감한 바 있다. 특히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도 신혼부부 1만500쌍이 접수하며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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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SK뷰 아이파크 포레’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992만 원이다. 특히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면적이 모두 9억원 이하로 공급돼 40%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수색증산뉴타운에서 이미 공급을 완료한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전용 84㎡ 입주권이 지난 7월에 12억810만원에 거래되고, ‘DMC SK뷰’의 전용 59㎡ 입주권이 9억85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다.
특히 수색증산뉴타운 공급에 가속도가 붙고, 수색역과 DMC역 일대를 개발하는 수색역세권 개발과 상암DMC 롯데쇼핑몰 개발 사업 등 대형 개발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지하 5층~지상 19층, 21개동, 전용 39~120㎡, 총 1464가구로 조성하며,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4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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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