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웨이브나인 © 뉴스1
광고 로드중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40·최성희)가 결혼 3년 6개월 만에 ‘엄마’가 됐다.
바다 소속사 웨이브나인은 7일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현재 바다씨는 가족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가족과 지인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고 로드중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3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 3년 만인 지난달 자필 편지로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