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배우 황정음이 결혼한 지 4년 만에 이혼한다.
소속사 씨제이엔터테인먼트는 3일 “황정음이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와 관련해선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고 로드중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황정음이 전날 경기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