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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지역민 3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서울 노원구 가정 예배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남편과 함께 검사를 받아 부부 모두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8월26일부터 근육통과 오한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으며 남편은 특별한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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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을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의정부=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