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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서초 1캠프 배송직원 코로나 확진…“캠프 임시폐쇄”

입력 | 2020-08-31 10:47:00

쿠팡 본사. 2020.8.24/뉴스1 © News1


쿠팡은 서초 1캠프 배송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캠프를 임시폐쇄했다고 31일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서초 1캠프 배송직원으로 지난 3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최근 2주(14일)간 대형차량 운행을 담당해 고객 배송은 하지 않았다.

쿠팡은 즉시 서초 1캠프를 폐쇄하고 추가 방역을 실시, 방문자 및 근무자에게 문자와 구두로 확진 사실을 전파했다.

쿠팡 관계자는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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