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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올리(대표 최윤준)가 전개하는 여성브랜드 에고이스트(EGOIST)가 '에고이스트X스타일 아이콘' 4th 게스트 디렉터로 국립발레단 이주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에고이스트 X 스타일 아이콘'은 각 계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선사하는 셀러브리티들이 게스트 디렉터가 되어 상품을 기획하여 판매까지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에고이스트 X 스타일 아이콘'의 네 번째 게스트 디렉터 이주리는 국립발레단의 발레리나로 활동 중에 있으며 Mnet '썸바디'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인물이다. 화제성은 물론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에고이스트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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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 관계자는 “‘에고이스트 X 스타일 아이콘’ 프로젝트는 여성복 브랜드에서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통해 하이퀄리티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온 에고이스트와 각 분야의 핫한 인플루언서의 만남으로 기획됐다”며 “인플루언서들이 입고 싶은 트렌디한 디자인을 하이퀄리티로 제작하여 그의 팬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에고이스트 X 스타일 아이콘' 4th 게스트 디렉터 이주리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이주리 인스타를 통해서만 구매가능하다. 인스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아이올리 공식몰인 '더에이몰'에서 오는 19일부터 3일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