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이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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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조천읍 대흘리에 4만3200m²(약 1만3000평) 규모의 풀빌라 리조트 제이힐(J-HILL)이 조성된다. 풀빌라 9개동이 건축 시공되는데 준공은 2021년 4월 예정이다. 시공은 제주에 있는 ㈜강환종합건설에서 7∼8개월 동안 책임 준공한다.
제이힐은 개별 단독별장으로 3층에 월풀 욕조를 설치해 실내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앞마당에 수영장 및 바비큐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1계좌에 2900만 원으로 분양받을 수 있으며 다계좌도 가능하다. 1년간 12% 확정 수익 348만 원이 매월 29만 원씩 지정된 계좌로 법률사무소 ‘여하’에서 수익금을 지급하며 이후에는 운영 수익금으로 대체 지급해 더 높은 수익금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연 10일간 원하는 시기에 이용할 수 있으며 수분양자가 원하면 5년 뒤 원금 반환 및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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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