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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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6개월째 이름을 올렸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5일 자)에 따르면 지난 2월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64위에 자리했다. 방탄소년단은 이 앨범으로 지난 3월7일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첫 진입한 후 24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맵 오브 더 솔 : 7’은 메인 앨범 차트뿐 아니라 ‘월드 앨범’ 차트 2위,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9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12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차트 15위 등 다수의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맵 오브 더 솔 : 7’ 수록곡 ‘시차’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필터’(Filter)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3위, ‘캐나디안 디지털 송’ 차트 2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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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9년 4월에 발매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PERSONA)는 ‘월드 앨범’ 차트 5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25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33위 등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