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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3일 오후 6시30분 현재 92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또 치바현과 구마모토현, 후쿠오카현에서 각각 1명씩 3명이 이날 사망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감염자 수는 4만889명, 누적 사망자 수는 1029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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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치바현과 홋카이도, 효고현이 각각 1813명(43명 증가)과 1478명(23명 증가), 1339명(27명 증가)으로 1000명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또 교토부(855명, 29명 증가)와 오키나와현(554명, 37명 증가) 2곳이 500명 이상의 감염자를 기록했고 히로시마현(365명, 8명 증가)과 기후현(351명, 변동 없음), 이바라키현(359명, 8명 증가), 이시카와현(323명, 변동 없음), 시즈오카현(309명, 2명 증가) 등 5곳은 300명대의 코로나19 감염자를 보였다.
이밖에 272명의 나라현과 256명의 가고시마현, 도야마현(248명), 구마모토현(240명), 도치기현(200명) 등 5곳이 200명대의 감염자를, 195명의 미야자키현과 194명의 군마현 등 12곳은 100명대의 감염자를, 에히메현(99명)과 오카야마현(91명) 등 14곳은 100명 미만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지자체 외에 일본으로 입국하다 공항 검역소에서 감염이 확인된 사람이 623명(23명 증가), 중국에서 전세기 편으로 귀국 한 사람과 국가의 직원이나 검역관 등의 감염은 1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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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