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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함께 ‘경상북도 청년 유튜버가 주도하는 재난ㆍ안전 영상 콘텐츠공모전’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공모전은 소셜미디어와 유튜브를 통해 재난·안전 상황 등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많은 사람들과 재난 안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경상북도 청년들을 대상으로 멘토 교육을 하며, 이들을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김천대는 콘텐츠공모전 사업기간 동안 매월 5편(편당 50만원 지원)을 선착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며(작품 수가 많을 경우 심사를 거쳐 선정 될 수 있음), 총 50여 편의 재난ㆍ안전 영상 콘텐츠를 심사하여 경상북도 유튜브 채널인 '보이소TV'와 ‘경상북도 청년 유튜브 영상 콘텐츠 채널’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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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30초~3분 이내로 제작해야 하며, 참가 신청서는 김천대학교 홈페이지 공지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선정된 총 50편 중 우수작 3편을 엄선, 연말 시상식을 통해 경상북도 도지사상과 김천대학교 총장상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 영상은 유튜브에서 ‘경상북도 청년 유튜브 영상 콘텐츠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