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 全과정 내달부터 채널A서 방영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신인 배우 발굴 육성 프로그램인 제6회 DIMF 뮤지컬스타 최종 예선이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미래 뮤지컬을 이끌어갈 신인 배우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이 프로그램은 당초보다 3개월 연기됐으나 참가자들의 열정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
최근 채널A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첫 대면심사에는 참가팀 712팀 중 영상 심사를 통과한 138팀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62팀이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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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도 뮤지컬스타 글로벌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다음 달 2일에는 상하이(上海)에서 중화권역 본선이 열린다.
첫 대면심사를 포함해 파이널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전 과정은 다음 달 말부터 8주 동안 채널A를 통해 전국에서 볼 수 있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