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SK이노베이션 울산CLX에서 열린 ‘행복협의회’ 출범식에서 김준 총괄사장(첫 줄 왼쪽에서 세 번째), 이성훈 노조위원장(첫 줄 왼쪽에서 네 번째) 등이 행복, 소망을 상징하는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이에 따라 울산CLX 구성원 행복과 관련된 현안이 선정되면 구성원들이 자발적인 참여자로 지원하고, 노사가 함께 심사해 해당 안건에 대한 구성원 대표를 선발하게 된다.
김준 총괄사장은 “적극적인 참여와 건전한 토론, 그리고 활발한 소통으로 행복협의회가 우리의 자랑스러운 기업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