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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기업인들이 베트남행 특별기 탑승 수속을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세계 각국의 입국 제한 조치가 장기화되면서 기업들의 현지 사업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특별입국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특별입국을 통해 우리 기업인들은 14일 격리 후 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이날 241개 기업 571명이 베트남에 입국했다.
인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