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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마포쉼터 운영 중단

입력 | 2020-07-06 03:00:00


5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쉼터에 인적도 없이 적막이 감돌았다. 이 쉼터에서 생활하던 길원옥 할머니(93)가 지난달 11일 거처를 옮긴 뒤 정의연은 운영을 중단하고 소유주인 명성교회에 쉼터 건물을 반납하기로 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