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7.3/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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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3일 국회 상임위원 배정과 관련해 “상임위 (배정) 명단을 주말 동안에 완전히 결정하고 다음 주 중으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해서는 “(탄핵소추안을) 내는 데에 전원이 동의했다. 다만 제출하는 시점은 원내 상황에 맞춰 원내대표단에게 위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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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