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광고 로드중
신세계백화점은 5월 신규 스킨케어 브랜드 ‘오노마’를 선보였다. 브랜드 기획부터 제조까지 신세계가 직접 준비한 첫 K뷰티 브랜드다. 수분, 보습, 미백, 탄력 등 타입별 피부 고민에 따라 맞춤형으로 골라 쓸 수 있는 에센셜 스킨케어 화장품이다.
오노마는 신세계가 백화점을 운영하며 오랜 시간 패션 및 뷰티 시장을 선도해 온 것을 비롯해 국내 최초 뷰티 편집숍 시코르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집약한 결과물이다. 각 피부 고민에 적합한 제품을 만드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진입장벽을 낮췄다. 특히 여러 체험형 콘텐츠를 찾아다니고 경험을 공유하는 데 익숙한 고객층을 겨냥해 뛰어난 성분으로 브랜드를 차별화했다.
오노마는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 표현에 관심이 많은 K뷰티 고객층을 겨냥해 액티베이터, 에센스, 에센스락커 등 3단계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성별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소비자층이 사용할 수 있도록 여름 숲을 연상시키는 시원한 향을 담았다. 빨강 파랑 초록 등 감각적인 패키지도 돋보인다.
광고 로드중
신세계 측은 “그동안 K뷰티 업계를 선도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해 온 만큼 오노마 역시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