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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경장벽 완공에 흐믓한 트럼프

입력 | 2020-06-25 03:0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 서부 애리조나주 샌루이스의 국경장벽 완공 기념식에서 명판에 서명한 뒤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다(작은 사진).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200마일(약 321.9km)에 달하는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장벽을 ‘세계 어느 곳에도 없는 가장 강력한 장벽’이라고 부르며 자신의 반(反)이민 정책 성과를 강조했다.

샌루이스=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