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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2019~2020시즌 재개를 앞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0)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구단 직원과 선수 121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검사는 9~10일 양일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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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은 방역과 예방에 집중하며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면서 지난달 중순부터 구성원에 대한 검사를 이번까지 총 7차례 진행했다.
이에 앞서 6차례 검사에서는 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