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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나면 색깔 변하는 ‘붙이는 체온계’

입력 | 2020-06-11 03:00:00


1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가 어린이들에게 ‘붙이는 체온계’를 붙여주고 있다. 강남구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배포한 붙이는 체온계는 스티커처럼 몸에 붙여놓았을 때 체온이 37.5도 이상이면 색깔이 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발열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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