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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예정됐던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국내 리사이틀 투어가 취소됐다.
클래식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오는 7월 1~15일에 예정됐던 조성진 리사이틀 투어가 취소됐다”고 10일 밝혔다.
크레디아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연주자와 오랜 시간 논의 끝에 리사이틀 투어 취소를 결정했다”며 “관객과 연주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부득이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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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