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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새 1700만개, 잘나가는 ‘마데카 크림’

입력 | 2020-06-03 03:00:00

피부 보호 과학 앞세워 시장 선도… 시즌5 ‘액티브 스킨 포뮬러’ 인기




동국제약의 기능성 토털 스킨케어 제품인 ‘마데카 크림’(사진)이 출시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1700만 개를 돌파했다. 동국제약은 자사의 고기능성 더마코스메틱(cosmetic+dermatology)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대표 제품인 마데카 크림이 누적 판매량 1700만 개를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동국제약이 2015년 선보인 ‘센텔리안24’는 항산화, 보습, 피부장벽 보호에 도움을 주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의 추출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센텔라아시아티카는 청정지역으로 불리는 아프리카 남동쪽 마다가스카르 섬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토착민들이 각종 피부질환 치료제로 사용하면서 효능이 널리 알려졌다. 24시간 효능과 효과를 유지하는 강력한 피부 과학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더한 ‘센텔리안24’는 더마코스메틱 시장 선도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15년 4월 시즌1이 출시된 뒤 매년 효능을 업그레이드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해 온 ‘마데카 크림’은 홈쇼핑 140여 회 매진 기록을 세웠고 누적 판매량 1700만 개를 기록해 브랜드 성장에 큰 몫을 했다.

‘센텔리안24’는 2월 강력한 피부 패턴 밀도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능성 크림이자 마데카 크림 시즌 5인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를 선보였다. 피부 패턴 밀도란 ‘센텔리안24’가 제안한 안티에이징 케어의 지표로 피부 패턴 밀도가 촘촘할수록 젊고 탄력 있는 피부이며 손상되고 노화된 피부일수록 피부 표면의 다각형 패턴이 넓게 늘어난다.

동국제약 측은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는 핵심 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 성분을 고함량으로 담아 피부 장벽을 개선하며 늘어진 피부 패턴 밀도를 조밀하게 가꿔준다”고 밝혔다. 외부 자극에 대한 진정 효과와 피부결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것이 동국제약의 설명이다.

계수미 기자 soom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