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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코리아가 본사 사옥을 분당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1일 밝혔다.
레이노코리아 본사는 총 면적 1779㎡, 사옥 492.34㎡, 지상 2층의 규모로 구성됐다. 분당 사옥 1층은 레이노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직영 대리점 ‘레이노 랩’ 공간으로 운영된다.
레이노 랩에서 신차 구매 후 필요한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 PPF, 블랙박스, 유리막 코팅 등 여러 시공 서비스를 전문가가 직접 고객 취향과 니즈에 맞춰 설계하고 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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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차 검수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입 스포츠카 및 수입 바이크 체험 프로그램 등과 같은 시승 프로그램, 전 세계 한정판 럭셔리 스포츠카나 튜닝카 등의 특별한 시공 시연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현일 레이노코리아 지사장은 “고객에 성원에 힘입어 한국 진출 7년차를 맞아 분당으로 본사와 레이노 랩을 확장 이전할 수 있었다”며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고객들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진화된 레이노만의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