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일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舞い落ちる花びら)’(Fallin‘ Flower)로 더블 플래티넘을 획득했다.
1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일본 레코드 협회는 지난 15일 세븐틴의 ’마이오치루하나비라‘가 50만 장 이상의 누적 출하량을 기록해 더블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더블 플래티넘은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이 50만 장 이상일 경우 인정된다. 지난달 1일 발매된 세븐틴의 일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현재까지 총 출하량 55만 장을 돌파했다.
앞서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과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 1위를 획득한 것은 물론 빌보드 재팬에서 주간 싱글 세일즈 차트, 종합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