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기간 중 바디프랜드 곽도연이사(왼쪽)와 이기욱 영업지원본부장)이 고객 자택을 찾아 직접 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바디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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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 안마의자 5000 여대 주문 쏟아져 …매출 전년比 46% 증가
바드프랜드(대표 박상현)는 지난 황금연휴 기간 중 5000대가 넘는 안마의자 주문이 쏟아지며 배송팀은 물론 내근직 직원과 임원까지 총 300여 명이 총출동 했다고 7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6일 동안 총 5,153대의 안마의자가 렌탈, 판매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46% 늘었다.
연휴 기간 동안 직접 배송·설치를 지원했던 해외사업본부 곽도연 이사는 “코로나 사태가 다소간 주춤해지면서 최장 6일의 황금연휴 기간에 안마의자 주문이 쏟아지는 모습을 보며 집과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었다”며 “안마의자 배송, 설치하러 갔을 때 환하게 웃어주는 고객님 얼굴을 보면서 힘든지 모르고 배송, 설치에 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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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