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추정자까지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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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5만1000명을 넘었다. 확진자 수는 89만명을 넘어섰다.
25일(현지시간) CNN은 최근 각 주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으로 추측되는 인원까지 코로나19 사망자로 분류해 집계를 시작했다며 앞으로 수일 간 사망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의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를 집계하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도 이같은 숫자를 포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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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이날 누적 사망자 수에는 미 대륙 50개 주 뿐만 아니라 역외 영토와 해외 미군의 숫자까지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참전용사를 위한 요양병원, 연방 교도소의 사망 사례도 더해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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