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카에 코미코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일본 배우 오카에 코미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
23일 일본 NHK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오카에 코미코가 이날 오전 코로나19로 사망했다. 향년 64세.
오카에 코미코는 지난 3일부터 발열증세를 보여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오카에 코미코는 지난해 말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아 수술했으며, 지난 2월까지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