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구 남구 영남대학교병원 차량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며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지만 피로 누적과 감염 우려 등 의료진의 심리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2020.4.22/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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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을 앓는 대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졌다.
대구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162명으로 늘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8분쯤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4세 남성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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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으로 우울증을 앓은 이 남성은 장시간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호전되지 못했다.
(대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