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허 대표이사는 GS칼텍스의 봉사활동 협력 사회복지기관 73곳과 회사 미화담당 직원 10명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이 릴레이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지명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재계 전반에 확대되고 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의 지명을 받은 허 대표이사는 다음 참가자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