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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올레길] MJ피부과 “울쎄라 1년 책임 보증제로 높은 만족도 선사”

입력 | 2020-04-17 05:45:00

김민주 MJ피부과 원장.


MJ피부과(원장 김민주·피부과전문의·사진)가 ‘당신을 위한 뷰티 파라다이스’를 슬로건으로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개원했다. 환자들의 피부건강과 탄력개선을 위한 맞춤 디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MJ피부과의 중심이 되는 턴에이징 센터에서는 피부과 최초로 오픈 차트와 1년 책임 보증제를 도입해 더욱 만족도 높은 울쎄라 시술을 제공한다. 울쎄라는 피부 근막층을 포함해 피부 깊숙한 곳까지 강하게 끌어올리는 시술이다. 다만 수면마취 아래 시술이 이루어져 샷 수를 속이거나, 의료진의 실력 부족으로 피부 화상을 입거나 리프팅 효과가 달라지는 경우도 빈번하다.

때문에 울쎄라는 의료진의 꼼꼼함과 능숙함이 시술 결과를 좌우하게 된다. 리프팅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의료진이 시술하거나 울쎄라 정품팁을 사용하지 않으면 볼 꺼짐, 화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해 걱정하는 소비자도 많다.

MJ피부과는 울쎄라 시술에 대한 환자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오픈차트와 1년 책임 보증제를 도입했다. 김민주 MJ피부과 원장은 “정품, 정샷 원칙을 지키기 위해 시술기록과 샷 사용량을 알려주는 오픈 차트제도를 통해 환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술 후 1년 동안 볼 패임 및 울쎄라 부작용에 대한 책임 보증제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울쎄라를 시술한 고객들에게 시술 샷 수의 일부를 적립해주는 울쎄라 샷적립 제도까지, 모두 환자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엠제이피부과만의 진료철학을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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