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오네뜨시티
남해종합건설㈜이 서울 구로구 ‘구로 오네뜨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234실(전용면적 21∼29m²)과 도시형 생활주택 208채(전용면적 16∼25m²) 등 총 442가구다.
구로 오네뜨시티는 1.5룸 분리형 구조로 1억 원대에 공급되며 1∼2층 근린생활시설은 의료시설 위주로 입주할 예정이라 공실 위험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구로 아트밸리, NC백화점(예정),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상업·문화·편의·생활 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향후 입주민의 높은 주거만족도도 예상된다. 구로 오네뜨시티는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등 관공서와 병원이 도보권이기 때문에 해당 기관 종사자를 임대수요로 확보했으며 구로디지털산업단지가 인접해 ‘G밸리’로 거듭난 첨단기업 약 9000여 개, 16만 명의 근로자 수요를 품었다.
구로 오네뜨시티 홍보관은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