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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터널에 양파 더미 ‘와르르’…2개 차로 1시간 통제

입력 | 2020-04-15 20:57:00

15일 오후 5시48분쯤 전남 구례군 산동면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천마터널 내 서울 방면 도로에서 양파를 실은 1t 화물차량이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순천산악구조대 제공)2020.4.15


15일 오후 5시48분쯤 전남 구례군 산동면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천마터널 내 서울 방면 도로에서 양파를 실은 1t 화물차량이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김모씨(64)가 가벼운 상처를 입었으며, 차량에 실린 양파 더미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1시간여 동안 2개 차로가 통제됐으며,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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