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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유흥업소와 관련,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10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백주 시민건강국장은 10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가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강남구 유흥업소 관련 접촉자는 총 117명으로, 모두 자가격리 중이다. 이중 이날까지 101명 음성 판정을 받았고 9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7명은 추가 검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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