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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시간 동안 우리나라 병원에서 4분마다 한 명씩 숨을 거뒀다”
프랑스에서 26일(현지시간) 하루동안 365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통계가 나온 뒤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부장관은 방송사 ‘프랑스2’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프랑스 보건국(SPF) 집계에 따르면 이날 365명이 사망하고 3922명이 새롭게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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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F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말 프랑스 첫 감염 사례가 나온 이후 두 달여만에 프랑스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696명, 누적 확진자는 2만9155명을 기록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