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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심각한 이탈리아에서 보건 차관과 교육 차관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ANSA 통신에 따르면 피에르파올로 실레리 보건 차관과 안나 아스카니 교육차관은 SNS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두 사람은 현재 격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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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13일 오후 6시(현지시간) 기준으로 전국 누적 확진자가 1만766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하루에 250명이 사망해 전체 사망자수는 1266명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