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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첫 코로나 발생…여행 온 48세 일본인

입력 | 2020-03-14 02:37:00


아프리카대륙 북동부에 위치한 에티오피아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CNN이 13일 보도했다.

에티오피아 보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첫 확진자는 4일 부르키나 파소로부터 여행 온 48세 일본인으로 현재 시설에 격리된채 치료중으로 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코로나 발생에 따라 방지 노력을 위한 추가 예산을 편성해 격리 센터들을 세우는 한편 추가 의료진을 동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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